현재로서는 올해 안에 종전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는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 갈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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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서 올해 안에 종전될 가능성도 불확실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완전 철수와 포괄적인 협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재 시도에도 불구하고 진전이 더딘 상황입니다.